영암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 영암=이봉영 기자

2019년 01월 14일(월) 18:51

영암군은 올해 12월말까지 정부 보조사업 등에 대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에 나선다.

14일 영암군에 따르면 ▲농업기반시설 ▲농촌주택개량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본인 토지소유의 측량을 신청하는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 시행한다.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대상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정부보조 사업으로 시행하는 ▲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설치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에 대한 측량수수료 감면 등이다.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장애인 증명서 농업인의 경우 군청 종합민원실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