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북구 마중물나누미 후원금 2천만원 전달 최환준 기자

2019년 02월 11일(월) 19:10

박치영(오른쪽 세 번째) ㈜모아종합건설 회장은 11일 오전 광주 북구청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해 달라며 북구 마중물나누미 후원금 2천만원을 문인(왼쪽 세 번째)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2017년에도 마중물 나누미 후원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007년과 2016년엔 각각 1천만원과 5천만원의 장학금을 (재)광주북구장학회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박 회장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광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박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