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제1호 사랑의 집’ 준공 강진군 제공

2019년 02월 26일(화) 19:10

강진 ‘제1호 사랑의 집’ 준공

강진상록회(제44대 회장 한홍수)는 최근 칠량면 마을에서 ‘제1호 사랑의 집’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회 의장, 강진상록회 회원, 이웃 주민 등이 모여 입주식을 축하했다. 한편,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터전을 잃었던 고령의 할머니는 “쾌적하고 따뜻한 새 보금자리가 마련돼 관심과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달했다./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