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피코스메틱, 광주북구다문화가족센터에 화장품 전달 문철헌 기자

2019년 02월 28일(목) 19:37

럽피코스메틱(대표 허상범)은 지난 27일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에 3천6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날 성품 전달식에는 럽피코스메틱 고지인 상무, 박재현 브랜드매니저, 광주시 사회복지과 김오성 과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 광주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미선 센터장, 사단법인이주가족복지회 이상옥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 상무는 “오늘 전달하는 화장품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럽피는 뷰티기업으로써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화장품인만큼 다문화가족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문철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