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교통 안전문화 정착 앞장 함평=신재현 기자

2019년 03월 07일(목) 18:53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6일 함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엄마손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교통안전 엄마손 캠페인’에는 정병헌 학교장, 이오순(50·함평읍) 녹색어머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먼저로 하는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 등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류미진 함평경찰서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과 보행권 확립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 주변 도로 시설 개선 추진 등 어린이 이동로 안전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