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보스' 정준호, 의류브랜드 CEO "10년째 골프웨어 사업중" 신석호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03월 16일(토) 00:01

정준호, 의류브랜드 CEO /'문제적보스' 캡처

'문제적 보스'에서 배우 정준호 CEO 라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보스'에는 정준호는 자신의 의류브랜드 회사를 공개했다.

정준호의 회사는 정직원 50여 명을 둔 골프 의류 브랜드였다.

그는 이날 CEO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올해로 10년째 골프웨어 사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또 오랜 모델 생활을 했던 경험을 되살리며, '바지사장' 아닌 사업에 직접 뛰어드는 전문성도 과시했다.

정준호 의류브랜드는 그의 수완 덕분에 매출 500억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또 이날 공개한 자신의 대표이사실에 대해 정준호는 "개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것이 아니라 누가 올 것을 대비해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는 편인 것 같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