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문화기술연구개발지원사업 과제 선정
김종민 기자
2019년 05월 14일(화) 19:05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김기선) 융합기술학제학부 김승준 교수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공공안내 표지판의 시인성 평가 방법 및 도구 개발’ 과제의 최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3년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비훼손식 도시재생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학제간 융합연구 전문가로서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홍진혁 교수 및 이지현 교수, ㈜솔트웍스(공동연구기관)와 함께 AR/VR기반의 시인성 평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각종 상황·환경·사용자 시나리오에서 강인한 새로운 표지 및 시설물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존 공공안내 표지는 주로 가독성과 심미성 위주로 디자인돼 조명·눈·비·안개, 낮·밤, 설치위치, 주변건물, 방문자 연령 및 보행·차량주행 상태 등 각종 상황특성, 환경특성이 혼재된 실외환경에서 일관성 있는 시인성 유지가 어렵고 불특정 다수의 방문객 길안내와 안전지원에 있어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김 교수팀은 공공 시설물과 안내표지의 구성요소와 사람요소·공간요소의 맥락적 관계에 대한 정량적 해석을 지원하는 센서융합형 평가방법을 개발해 지자체 지원의 현장실증과 공공안내 디자인 인증·평가 서비스 사업화 모델의 성공사례를 도출하게 된다./김종민 기자
김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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