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요양병원서 양석승 힐링콘서트 정겨울 기자

2019년 05월 22일(수) 18:28

양석승 한국감성충전&웃음치료연구소장이 힐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감성충전&웃음치료연구소 양석승(전 광주대 교수) 소장은 오는 24일 오후 2-3시 세종요양병원(광주 동구 천변우로 453)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제29회 시와 노래와 유머가 넘치는 양석승 힐링콘서트’를 마련한다.

힐링웃음노래 소통 전문강사이며 해피실버문화연구소 원장인 금은희 한국노래강사협회 원장이 진행하며, 금 원장은 ‘노란샤쓰의 사나이’(한명숙)와 ‘신사랑 고개’(금잔디)를 부른다.

양석승 소장은 ‘갈대의 순정’(박일남), ‘섬마을 선생님’(이미자)을 부르며 유머 및 힐링강의를 한다.

가수 김희순은 ‘어부바’(장윤정), ‘아리랑 연가’(정선화)를 장구를 치며 들려주고 가수 박윤은 ‘나야나’(남진)와 ‘너나나나’(진시몬)를, 가수 박경숙은 ‘사랑님’(김용님)과 ‘도련님’(문현주)을 부른다. /정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