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 베베당, 광주·전남 최초 미국 수출로 다양한 후원행사 진행 박상진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05월 27일(월) 16:23

(주)더하이 베베당은 광산구에 돌봄이웃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운영하여 착한가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유기농 쌀과자 전문기업 ‘㈜더하이 베베당’ 에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미국 수출을 이뤄냈다.

‘㈜더하이 베베당’ 은 이미 지난 3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9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 에서 단독으로 광주 최초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베스트컴퍼니 부문은 높은 기술력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선한 재료와 수제공정방식을 고집하며 건강한 아기과자를 만드는 작은 회사로 시작한 ㈜더하이 베베당은 광주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이어져 국내 유명 오프라인 입점과 온라인 30개 채널로 판매를 확장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국가의 조명을 받아 MOU 체결에 성공하고 유명 브랜드의 OEM 방식으로 납품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 대형 백화점과 드럭 스토어를 매개로 해외 고객과 소통 중이다.

또한, ‘㈜더하이 베베당’ 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수출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광산구의 경로당과 고려인마을, 어린이집 등 여러 지역단체에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하이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유기농 과자를 만들겠다고 결심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였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미국 수출을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판로로 수출 영역을 넓혀갈 예정으로 지역단체 후원과 시장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유기농 간식 전문 브랜드 ‘㈜더하이 베베당’ 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미디어부 박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