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공론의 장’ 자치칼럼 연재 합니다 자치 활동가 필진 구성…주민의식 제고·자치역량 강화

2019년 07월 07일(일) 19:14

광주매일신문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난 1월 호남 언론사 최초로 부설 자치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7월부터 ‘자치칼럼’을 연재합니다.

자치칼럼은 지방자치와 주민자치가 보다 성숙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서 지방분권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분권이 조속히 실현되도록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지방자치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토론하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칼럼의 필진은 광주·전남지역 자치의 일선에서 주민의식 제고와 자치역량 강화에 힘써온 활동가와 전문가들을 위촉했습니다.

지방자치·주민자치의 밑거름이 될 ‘자치칼럼’에 광주·전남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필진 및 프로필(가나다 순)
▲김병도 김근태민주주의학교 사무총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김용민 송원대 교수(광주·전남 지방자치학회장)
▲서순복 조선대 법과대학 교수(품자주자! 시민들! 대표회장)
▲이계양 아름다운 가게 광주목포 본부 공동대표(전 광주 YMCA 이사장)
▲임우진 민선 6기 서구청장(전 광주시 행정부시장)
▲최철 서경대 교수(협동조합 아시아문화예술정책연구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