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연, 한의약 우수성 알리미 역할 ‘톡톡’ 우즈벡 보건의료엑스포 참가 오승지 기자 |
| 2019년 10월 15일(화)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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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한방병원(원장 김지용)이 세계의 의료기관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해 한의약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연한방병원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9 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 한국관에 참가한 청연한방병원은 한의약의 우수성과 비수술 치료법, 천연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한방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부스 운영기간동안 김종환 원장이 직접 환자 진료 시연을 선보였으며 현지 방송사와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청연은 지난 3월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우즈베키스탄 한의진료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교육, 한방 상담 및 진료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청연한방병원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 도스틱플라자 쇼핑몰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 의료관광 대전에 참여했다./오승지 기자
오승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