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동주택 운영·윤리교육 최환준 기자

2019년 10월 20일(일) 17:41

광주 서구는 최근 서구문화센터에서 ‘2019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147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와 관리주체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국토교통부 산하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강사(이상우, 고봉환)를 초청해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의 이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고령자 경비원 노동·고용·임금에 대한 안내(광주경비원 일자리협의회 서연진 대표)’와 ‘치매 예방 교육(서구 치매안심센터 정선미)’도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사업자 선정 등 아파트 관리에 대한 주요 사례를 공유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