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중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11월 04일(월) 14:20

방탄소년단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

4일 세계일보와 아시아경제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 한 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중 지나가던 택시와 부딪혔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