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나눔 실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김종민 기자

2019년 11월 04일(월) 18:51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공단은 지난달 26일 남구 푸른길공원 일대에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밥차 봉사를 추진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북구 양산동 호수공원 일대에서 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배식봉사를 이어갔다.

환경공단 직원들은 사랑의 밥차 전 과정에 참여해 자발적으로 봉사를 추진했으며 또한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비율을 공제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유산균 음료 1천개를 지원했다.

또한 이들은 한빛여성봉사회에 햅쌀 20㎏ 10포대를 지원해 2일 광산구 우산동 소재 한빛동산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김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