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아나운서 열애설…"소속사 확인중"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11월 12일(화) 10:37

이혜성 아나운서(左), 전현무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매체 스포츠동아와 YTN 등에 따르면 한 방송관계자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기사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에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해피투게더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