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국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 판매 임후성 기자

2019년 11월 14일(목) 18:27

롯데마트는 미국의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사진)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벤앤제리스는 지난 11일부터 서울역점과 서초점, 잠실점 등 전국 25개 점포에서 체리 가르시아·바닐라·청키몽키(이상 각 473㎖)·초콜릿 퍼지 브라우니(458㎖) 등 네 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유지방 함량이 높아 밀도가 높고 풍미가 좋으며 모든 원재료를 최상급으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벤앤제리스의 출시가 침체기인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에 반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임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