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86회 당첨번호] 최근 10주간 로또당첨통계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11월 24일(일) 00:00

10주간(877회~886회) 로또 당첨번호별 통계 /출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로또번호 45번이 최근 10주간 로또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로또공 45번은 지난 로또 10주간 추첨(877회~886회차)에서 총 5차례 뽑혀 출현횟수가 가장 많았다(보너스번호 미포함).

로또공 45번은 지난 로또 추첨 880회를 시작으로 882회와 884회, 885회, 886회에서 연이어 당첨번호로 뽑혔다.

그 다음으로 로또공 18번과 23번이 총 4차례씩 당첨번호로 출현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0주간(877회~886회차) 로또 당첨번호로 한 차례도 출현하지 않은 번호로는 8번과 13번, 21번, 29번, 30번, 36번, 40번, 41번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중 8번은 지난 860회 추첨(5월 25일)을 끝으로 26주째 당첨번호로 뽑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40번과 41번도 각각 870회와 868회 당첨번호로 나온 이후 15주이상 당첨볼로 뽑히지 않고 있다.

10주간(877회~886회) 로또 각 번호대 당첨횟수. /출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또 최근 10주간(877회~886회차)의 로또 1등 당첨번호의 출현횟수가 가장 많은 구간대는 10번대였다.

10주간(877회~886회차)의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횟수를 살펴보면 1(1 ~ 10)번대가 15차례, 10(11 ~ 20)번대 17차례, 20(21 ~ 30)번대 15차례, 30(31 ~ 40)번대 13차례, 40(41 ~ 45)번대가 10차례이다.

한편, 지난 23일 제886회 로또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23,28,42,19,45,37'이고, 2등 보너스번호는 '2' 이다.

로또 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9억 7천 여만원씩 수령한다.

이번 로또 886회차 총 판매금액은 841억8천609만4천원이다.

로또 886회 당첨지역 및 판매점은 명당복권방(서울 동작구 상도1동)등 전국 7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59곳이다.

다음은 제886회 로또 1등 당첨점이다.
1. 명당복권방- 자동 / 서울 동작구 상도1동(상도제1동) 628 상도역 5번 출구인근
2. 셀피아- 자동 / 울산 북구 명촌동(효문동) 994-17 복권판매점
3. K-마트- 자동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호원1동) 428 상가동 110호
4. 명당복권방- 자동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성동 163-3
5. 금진슈퍼- 자동 / 전남 여수시 서교동 464번지
6. 영화마을흥해점- 수동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성리 249번지
7. 코리아슈퍼- 자동 /경남 통영시 무전동 985-1 상가1층 103호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