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8년 전세 아파트 눈길 “함평 라포엠” 12월 오픈 예정 함평 최초 8년 민간기업 전세 아파트 공급 단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12월 10일(화) 12:10

최근 분양시장에서 8년 전세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8년 동안 직접 거주 후 분양 전환 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8년 전세 주택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임대료 그리고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 등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기에 부동산 시세의 오르내림이나 전세난으로부터 자유로워 임대료 상승 및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을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부담이 적다. 아울러 일반분양 단지에 버금가는 마감재 사용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단, 8년 민간임대아파트를 알아보기에 앞서 얼마만큼의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는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 집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기에 때문에 얼마만큼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 함평군에서 8년 민간임대아파트가 최초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바로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에 위치하고 있는 올 전세 명품 아파트인 “함평 라포엠”이 바로 그 현장이다. 이곳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총 96세대 규모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 및 실내환기가 뛰어나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공용터미널, 군립도서관, 성심병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함평군립도서관과 공립 어린이집, 각급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있어 자녀통학에도 좋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그린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 약 55만평 규모의 함평 엑스포 공원과 화양근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공원 특화 친환경 단지를 자랑한다.

교통사항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동함평 IC,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역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해 시외 지역 진·출입도 매우 편리하다.

함평 라포엠은 관계자는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명품 임대아파트로 거주생활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일반분양 아파트 수준의 뛰어난 마감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기 때문에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으며, 원금 보장도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금액 등락에 대한 확실성이 없을 경우에도 내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평 라포엠’ 의 견본주택은 12월중 개관 예정으로 개관 즉시 청약통장 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