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광주점, 새해 첫 세일 19일까지 20-30% 시즌오프…다양한 이벤트 임후성 기자

2020년 01월 02일(목) 19:34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새해 첫 세일과 ‘쏜데이’ 이벤트로 젊은 고객층의 소비를 이끈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19일까지 새해 첫 세일을 시작으로 ‘롯데 쏜데이’ 행사를 열고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세일 기간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를 검색하고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에어팟 프로를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또 이날부터 10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 중 매일 5천명을 뽑아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주고 네이버 검색 이벤트를 통해 총 10만명에게는 최대 30%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밖에 세일 기간 화장품 일부 매장에서는 ‘HAPPY NEW YEAR 2020’ 테마로 3일부터 5일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화장품매장에서는 뷰티 포인트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만5천포인트에서부터 10만포인트까지 금액별로 적립된다. 또 오휘와 후, 숨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더블포인트로 적립된다.

9층 행사장에서는 ‘새해 선물 상품전’을 7일까지 마련해 품목 할인을 한다. 참여브랜드로 빈폴스포츠, 아이더, 블랙야크가 참여하며, 빈폴스포츠 운동화 4만8천300원, 경량조끼 6만9천300원 구스다운 23만9천300원 아이더 티셔츠 6만5천원, 바지8만9천원 방한신발 7만9천원 블랙야크 플리스재킷 10만8천원 경량다운 11만8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폴로, 타미힐필거 T/D상품군과 컨템포러리 상품군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세일기간에 맞춰 시즌오프 최대 20-30%까지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도날드 로버트슨과 협업해 만들어진 친환경 장바구니를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12일까지 롯데백화점 APP내 로그인 후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17일부터 2월16일까지 증정받을 수 있다./임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