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 장기주차’ 요금 50%할인 및 선 예약 할인쿠폰 등 풍성한 이벤트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2020년 02월 19일(수) 16:12

사진제공 = 미키발렛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공항은 지난 18일 예방수칙들을 알려왔다.

내용에 따르면 위생수칙들을 강조하였는데,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30초이상 비누로 꼼꼼하게 씻을 것을 권하였으며, 기침이 나올 때는 입과 코를 가릴 것을 권했다. 기침과 같이 호흡기 증상에 발생하였을 때는 마사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의료기관(선별진료소) 방문 시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권했다.

또,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이들에게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하였으며,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할 것을 권했다. 만약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선별진료소 방문 또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인천공항에서 감염확산을 막고자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면서 이용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 이용객들 사이에서 인천공항 주차대행 '미키발렛주차'이 파격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미키발렛이 진행 중인 이벤트는 주차고객에게 5일 이후 주차요금 50% 할인을 제공한다. 인하가 반영된 요금은 5,000원으로 누구나 부담이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평이다. 또,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한 고객에게 자동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 1터미널 예약고객에 한하여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미키발렛은 고객중심의 운영을 실시해온다고 평가를 받아왔다. 이는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인데, 먼저 언제 어디서나 주차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24시간 연중무휴로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주차서비스 이용당일 날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안심하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주차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들은 DB손해종합보험, 발렛보험, 탁송보험 등에 가입됐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여도 모두 보상을 지급하고 있으며,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전문기사가 고객과 함께 차량 외부 상태를 확인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한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미키발렛주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부담이 없는 가격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천공항 주차요금 등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미키발렛의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