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동으로 만든 별미요리 3가지 |
| 2020년 02월 27일(목)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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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봄동 1000g, 사과 1개, 수삼뿌리 20g, 참기름 1큰술, 통깨 3큰술
※ 겉절이 양념 : 고춧가루 9큰술, 액젓 3큰술, 간장 6큰술, 설탕 1.½큰술, 식초 3큰술, 유자청 3큰술, 참기름 1.½큰술
▶만드는 법
1. 봄동의 밑동을 잘라준 다음 한입씩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한 후 5㎝ 크기로 자른다.
2. 사과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4등분해 채나 편으로 썰어 준비해둔다.
3. 분량의 겉절이 양념 식재료를 모두 섞어 만들어준다(액젓을 싫어하면 간장과 소금을 이용해도 된다.)
4. 손질해 둔 ‘①’의 봄동, ‘②’의 사과를 겉절이 양념으로 살살 버무린 다음 수삼뿌리와 참기름, 통깨를 넣어 완성한다.
# 봄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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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잎 7장, 부침가루 ½컵, 쌀가루 ½컵, 물 ½컵, 계란 1개, 올리브오일 약간
※ 초간장 : 간장 2큰술, 유자청 1큰술, 식초 1큰술, 물 2큰술, 고춧가루 ½큰술,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봄동의 밑동을 잘라준 다음 한입씩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잘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 둔다.
2. ‘①’의 봄동에 쌀가루를 살살 뿌려 준비해둔다.
3. 믹싱볼에 물과 계란을 넣어 잘 섞어준 다음,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준다.
4. 반죽에 ‘②’의 밀가루를 뿌린 봄동에 반죽 옷을 입혀서 준비해준다.
5. 달궈진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④’의 봄동을 하나씩 올려 앞뒤로 지진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6. 접시에 ‘⑤’의 봄동전과 초간장을 담아 완성한다.
# 봄동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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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20g, 봄동잎 10장, 통깨 약간
※ 약고추장만들기 : 다진 소고기 25g, 고추장 ¼컵, 설탕½큰술, 물엿½큰술, 정종½큰술
인삼5g,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½큰술, 간장 ½큰술, 콩가루 ½큰술, 고춧가루 ½큰술, 후춧가루 ¼작은술, 들기름 ½큰술
▶만드는 법
1. 봄동의 밑동을 잘라준 다음 한입씩 떼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끓인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해둔다.
2. 다진 소고기에 정종, 설탕, 통깨, 후춧가루를 넣어 잘 혼합해 양념을 준비해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②’의 양념한 소고기를 넣고 볶은 후 칼을 이용해 곱게 다지거나, 도깨비 방망이 믹서를 이용해 곱게 갈아서 준비해 둔다.
4. ‘③’의 팬에 고추장, 설탕, 물엿, 정종, 인삼, 고춧가루, 콩가루, 간장을 넣어 끓인 후 농도가 ½정도 일 때 통깨를 넣어 약고추장을 만든다.
5. 거즈나 비닐에 ‘①’의 봄동 잎을 놓고, 약고추장을 올린 후 밥을 넣어 비닐을 둥글게 말아서 둥근 모양으로 쌈밥을 만들어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