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최대 ‘순천만잡월드’ 내년 4월 개관 코로나19 불구 공정 속도…10월 본관 준공 순천=남정민 기자 |
| 2020년 03월 18일(수) 19:05 |
호남지역 최대 규모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잡월드 건립 공사가 내년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순천시는 18일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순천만잡월드 건립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오는 10월 본관이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천만잡월드는 총사업비 485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천7㎡ 규모로 건립하고 있으며 총 62개의 직업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조이타운’으로 이름 지어진 1층 어린이 체험관은 28개 직업체험으로 구성된다. ‘조이타운’은 테마형 마을로 어린이들이 놀고 싶고, 하고 싶어 하는 것들로 가득한 직업테마 놀이 공간으로 기획됐다.
내부는 에코캠프, 퍼블릭파크, 리빙파크, 팩토리샵 등 4개 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공간은 자연·생태, 사회·문화, 공공·안전, 기술·탐구라는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직업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2층 청소년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적성을 찾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인 ‘드림플랫폼’을 주제로 설계됐다. ‘드림플랫폼’ 구성은 창의·소통·도전·협력·융합존 등 5개 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총 34개의 직업체험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청소년 체험관에서는 미래 직업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드론, 3D프린터, 사물인터넷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몸으로 느끼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다.
특히 순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순천만잡월드에서 직업과 진로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 전시·연출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순천만잡월드는 오는 10월까지 본 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며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 4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잡월드가 완공되면 순천만국가정원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과학과 생태가 조화되는 공간이 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