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인터뷰] “발 빠른 대응으로 침체된 영암 경제 살릴 것”
영암=이봉영 기자
2020년 04월 05일(일) 18:42
“발빠르면서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영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영암 전통시장 이용률 하락과 지역상권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영암사랑상품권을 22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며 “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7억3천800만원 규모의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사업임대인(건물주)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료 캠페인’을 실시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면 상반기 인하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세액 공제한다”고 건물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 군수는 최근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전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버스와 택시 업계에 마스크 3천210개, 손소독제 284개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승객 수가 줄어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생계 안전을 위해 5천7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군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야할 때”라며 “군이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잘 활용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무사히 극복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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