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침체된 지역경제·의료계 활성화 ‘앞장’ 광주상생카드 결제시 10% 할인 오승지 기자

2020년 04월 28일(화) 18:06

청연한방병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의료계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연한방병원은 광주상생카드 결제시 한방 외래치료 비급여 진료비에 한에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진료비 할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치료비 부담을 겪는 지역민들에게는 의료 이용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청연한방병원에서는 질환 치료 목적의 한약뿐만 아니라 경옥고, 공진단 등의 보약, 봉침, 신경근이완약침, 특수이완약침 등 다양한 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성장·다이어트·스트레스 검사 등 한의학적 검사도 포함된다.

이번 할인혜택은 상무지구에서 위치한 청연한방병원에서만 할인이 가능하며 입원시에는 적용이 불가하고 한방 외래치료 비급여 진료비만 가능하다./오승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