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서비스면적 극대화 소형평형 만족도 상승…선착순 일반분양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2020년 05월 11일(월) 08:57

남북관계협력을 통한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등 각광받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신도시개발 및 대기업의 입주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하며 서울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나 2억원대의 가격으로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을 마지막 기회로 꼽힌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으로 총 475세대가 들어선다. 조합원 세대를 성공적으로 모집 완료 후 잔여세대를 선착순 일반분양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소공원 등 특화시설을 조성한다.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로 1인가구부터 4인가족까지 품을 수 있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 29~40㎡을 더해 더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가변형벽체(일부세대 제외), 강마루바닥재, 시스템가구, 친환경 벽지 등 신규 아파트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온도조절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최신식 시스템을 적용했다.

애룡저수지, 명학산 등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며 문화체육센터 개관으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강당 등 주민복지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인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초, 중, 고교 및 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교육시설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GTX 파주연장 및 SRT 파주문산 운행예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차량이용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서울 및 주변도시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서울, 포천까지 30분, 일산까지 15분대로 도달가능하며 추후 GTX 개통시 삼성역을 지나 화성 동탄역까지 도달가능해진다.

인근에 통일경제특구 조성예정으로 추후 남북관계 발전을 통한 미래지향도시로 조성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까지 예상된다. 또한 대기업 및 첨단산업단지로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활성화되며 파주희망프로젝트, 파주1-3재개발구역 등을 통해 주거인프라가 확장될 전망이다.

연풍리는 EBS와 협약하여 연풍시장을 중심으로 창조문화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가칭)연풍EBS길을 조성해 가족단위 및 연인 등 관광객 수요를 늘려 지역주민들의 상생효과가 기대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메리트가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