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희망프로젝트 훈풍…‘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선착순 일반분양 눈길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2020년 05월 18일(월) 08:57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희망프로젝트를 비롯해 캠프하우즈, 연풍리 창조문화거리, 통일경제특구 등 개발호재로 관심이 높다. 이미 조성된 파주LCD산업단지를 비롯해 월롱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 중소기업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유입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파주역 주변으로 112만평 대지에 여의도 1.5배 면적의 첨단산업단지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총 5단계에 걸친 프로젝트이다. 파주희망프로젝트 1단계 사업인 파주센트럴밸리가 본격적으로 5월 착공에 들어간다. 1단계 사업의 토지소유권이 해결되면서 2~5단계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파주북부권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효과에 따른 생산유발기대심리가 크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분석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총 475세대로 마련된다. 파주희망프로젝트와 근거리에 위치해 추후 발전가능성이 높으며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다.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로 신혼부부 및 1인가구의 만족도가 높다.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형성했다.

특히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최고 59㎡ 기준 약 29~34㎡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넓은 실내공간을 마련했다.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중도금 60% 무이자, 6개월 후 전매가능, 청약통장 없이 내 집마련의 기회이다.

캠프하우스 평화공원은 파주시 조리읍 인근 약 61만㎡부지에 총 4700억원이 투자된다. 미군반환공여지를 공원화해 새로운 평화상징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광역교통망으로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국지도56호선, 제2통일로, 문산연풍간 신규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GTX A노선 착공과 CJ E&M콘텐츠월드 등 여러 개발로 인해 아파트분양시장이 큰 인기이다. 첨단산업단지의 개발로 인한 배후 인프라를 확보해 일산, 서울, 파주LCD단지의 중심으로 협력업체의 입주가 가속화되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의 확장효과로 주변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효과로 많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진 단지로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교육환경을 품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견본주택은 방문 전 담당자 지정 후 관람 가능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