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짐떡볶이·곡물숙성초밥달인 '생활의달인'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
| 2020년 05월 26일(화) 10:47 |
* 생활의달인 프로필 *
1. 은둔식달-지짐떡볶이달인
<케이트분식당>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04
강경희 (女/41세)
2. 펑고달인
<파평체육공원>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놀노리
남원호(男/37세/경력 25년)
3. 곡물숙성초밥달인
<스시카이>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6길 29
김영일(男/43세/경력 25년)
오늘 5월 2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짐떡볶이 달인, 펑고 달인, 초밥 달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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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식달-지짐떡볶이 달인
달짝지근한 떡볶이 양념과 기름에 구운 쌀떡의 만남!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지짐 떡볶이를 만나기 위해 송파구의 한 분식집을 찾았다.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과 직접 담근 매실청, 생강청 등을 양념에 사용하고 있다는 달인 강경희(女/41세). 유학 생활을 하며 요리를 배운 뒤, 분식을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달인의 분식 사랑은 지짐 떡볶이에 들어간 정성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떡, 달콤한 소스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짐 떡볶이에 담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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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물숙성초밥달인
초밥 한 점으로 승부를 본다! 밥 위에 생선이나 갖은 재료들을 얹어 먹는 초밥은 일본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다. 서울 서초동에서는 요리사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회. 그리고 김영일(男/43세/경력 25년)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지은 초밥용 밥은 식감이 살아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그는 맛의 비법으로 ‘숙성’을 꼽는다.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숙성을 하여 감칠맛을 더한 것이다.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의 초밥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