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아파트 ‘힐스테이트 화순2차’ 잔여세대 분양 최고층 37층 화순지역 랜드마크 역할 박범순 기자

2020년 06월 24일(수) 10:56

지역별로 상업 중심가에 위치한 초고층 아파트단지에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붙으며 부동산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압도적인 아파트 높이와 일조권, 조망권 또한 탁월해 멀리서도 눈에 띄어 지역 내 랜드마크 로서의 가치 또한 높아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전남에 위치한 화순에도 이러한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를 초고층 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바로 현대 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전남 화순의 ‘힐스테이트 화순 2단지’가 그 현장이다.

해당 현장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37층으로 3개 동이며, 공급면적을 살펴보면 ▷84㎡ ~ 114㎡ 로 아파텔 29세대를 포함한 총 392세대다. 해당 단지는 화순에서는 가장 높은 최고 37층 높이로 지어지며, 이는 앞선 화순현대 힐스테이트 1단지가 화순 지역에서 가장 높은30층을 자랑했지만 그보다 7개 층이 높은 최고층 단지로, 편리한 생활권은 물론 최고의 조망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화보로를 통해 광주, 나주혁신도시, 보성, 장흥 등 인근 지역으로의 빠른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광주1호선 학동 증심사입구역을 출발해 단지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이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도 풍부하다 ▷화순초, 중, 고와 ▷화순제일초, ▷능주고 등이 가까워 통학이 편하다.

주변상권또한 이용이 편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군청은 물론 농협하나로마트, 남산공원, 고인돌전통시장, 공공도서관 및 버스터미널과 우체국 등 편의시설 등이 즐비해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화순2단지’의 견본주택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 교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중에 있다.

박범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