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동1차 영무예다음’ 오늘 7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박범순 기자

2020년 07월 01일(수) 16:07

지난 달 19일 성황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상동1차 영무예다음’이 7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영무예다음은 중견 건설사 영무건설의 아파트 전문 브랜드로 정읍지역에서 연달아 3개 현장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정읍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동1차 영무예다음은 전라북도 정읍시 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며, 4베이 4룸 혁신설계 적용으로 4계절 내내 풍부한 일조량과 뛰어난 통풍과 환기성을 자랑한다. 규모는 지하 4층 ~ 지상 최고 15층, 총 6개동으로 설계되어있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84㎡ (135세대), 중대형평형인 전용면적 96㎡ (26세대), 대형 평형인 123㎡ (188세대), 135㎡ (37세대) 총 4가지 타입 총 386세대로 이루어져있다. 다양한 평형의 4가지 타입으로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였으며, 정읍시에서는 최근 들어 쉽게 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대형평형 구성으로 대형평형을 원하는 수요층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일반적인 평형대에서 볼 수 없던 넓은 드레스 룸과 우수한 동선설계, 세탁기는 물론 건조기까지 설치 가능한 넓은 세탁실, 별도의 대형 펜트리 창고 도입으로 더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편리한 주변 편의시설 또한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학산로와 충정로를 통한 3km내 상동 모든 생활권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한편, 상동1차 영무예다음은 금일 1순위 접수 진행하며, 한국감정원 ‘청약홈’ 에서 오전 8시부터 17시 30분까지 인터넷청약으로 접수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오늘(7월1일) 1순위가 진행되며, 2순위: 7월 2일(목), 당첨자발표: 7월 8일(수), 정당계약: ７월 20일(월) - 22(수)로 예정되어있다.

모델하우스는 정읍시 정읍사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와 더불어,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예비입주자의 부담을 낮췄다.
/박범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