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녹색 어머니회 발대식 여수=김진선 기자

2020년 07월 09일(목) 19:22

여수경찰서는 9일 “최근 청사 화합마루에서 2020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별 녹색 어머니회 임원진을 재편성하고 개최한 발대식은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마련됐다.

여수경찰은 녹색어머니회를 활성화시켜 스쿨존 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집중할 계획이다.

김근 여수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경찰과 녹색 어머니 회원들의 유대 강화로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김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