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접경지역 비규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일반분양세대 선착순 분양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

2020년 07월 10일(금) 08:57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인 수도권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며칠간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조정지역이나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으면서 풍선효과까지 기대되면서 김포, 파주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4층 총 475세대로 구축된다. 전용면적 59㎡, 74㎡으로 선택가능하며 중소형 평형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 층까지 계약률이 높은 편이다.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일조량을 확보하고 풍부한 조경시설과 자연환경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산책로 등 서울에서 멀지 않은 신규 아파트단지이다.

56번 도로 개통,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GTX A노선(2023년), 서울문산간고속도로(2020년) 등 입지적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연풍EBS길은 2021년까지 사업비 104억원을 투입해 6070창작문화거리 및 공예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EBS와 협약해 연풍시장 200m도로를 중심으로 EBS캐릭터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 연풍시장의 기반시설과 환경개선으로 EBS콘텐츠 도입을 통한 안정적인 시장활성화를 기여한다.

통일경제특구, 파주희망프로젝트, LCD일반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경제활성화 등 직주근접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파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하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일자리창출, 지역활성화까지 추진 중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등 편리한 교통망으로 일산, 서울 등 이동가능하다. 운정신도시, 파주센트럴밸리 등 대단지의 아파트 공급으로 동반된 발전이 예상되며 파주 신도시 확장과 수도권 공장시설 허용으로 신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주변 신규아파트 대비 저렴한 2억원대로 내 집마련이 가능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견본주택을 예약제로 시행 중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미디어부 김충식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