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화편, ‘무더위에도 안심하고 드세요’ 안심배송검사 결과 공개 /박범순 기자

2020년 07월 13일(월) 17:09

백년화편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다가오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밥알찹쌀떡을 대상으로 안심배송 관련 식중독균 잔류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당일 만든 떡을 당일 출고 배송하는 백년화편은 매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백년화편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 시, 당일배송과 익일배송을 선택할 수 있는데 최대 48시간을 경과하지 않는다. 이에 올 7월 6일에는 제조 후 48시간이 경과한 밥알찹쌀떡에 대한 식중독균 세부 항목의 잔류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모노사이토제네스 ▲장출혈성대장균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대장균군수는 ‘0’을 기록했다.

그 밖에도 백년화편은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원재료 보관 시에는 최적화된 온도로 신선하게 유지한다. 7, 8월에는 생산시설의 세척 및 소독주기를 단축하며 소도구 위생관리에도 세심한 관리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매일 전직원의 발열체크 및 소독이 이뤄지며,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년화편 김명희 대한명인은 “식품안전과 위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식재료 수급부터 고객에게 배송되어 도착하는 모든 과정까지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지켜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