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소각장, 문화스튜디오로 변신 김종민 기자

2020년 09월 24일(목) 19:08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재창조를 준비중인 상무소각장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새로운 방식의 파일럿 프로그램(시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광주시는 폐쇄된 상무소각장 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문화스튜디오를 오는 12월15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의 방향성 설정과 코로나 블루로 지친 광주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위로와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