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보안 전문 ‘올세이프’, 피씽 사기 조직 패턴 파악하여 사후 관리 진행한다 박범순 기자

2020년 12월 02일(수) 10:00

몸캠피싱 대처 전문 업체 ‘올세이프’가 피씽 사기 조직 행동 패턴을 파악하여 대처 및 사후 관리를 진행한다.

올세이프는 몸캠사기, 몸캠협박 피해자들에게 모바일 보안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24시간 무료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세이프 임대표는 “영통사기, 영통협박, 영섹사기 수법에 당했다고 인지했다면, 가능한 즉시 보안 전문 기관에 문의하여 금전적 피해와 영상 유출에 대한 피해 등 모든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몸캠피씽 협박범에게 협조한다면 또 다른 협박을 낳을 뿐”이라면서 “사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유포 경로를 차단하는 기술을 보유한 보안회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세이프는 각종 사이버사기 및 정보통신망 침해형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사기 확산 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예방에 나서고 있다.

몸캠 유포로 인한 피해구제 및 대응 시스템과 기술력이 입증된 올세이프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피싱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휴대폰 해킹 및 카톡사기, 라인사기 등의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차단 이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구제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