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40% 할인 행사 최환준 기자

2021년 01월 19일(화) 19:5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2021년 설 선물대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상품인 곶감, 과일세트, 한과, 굴비, 건해산물 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 중 한우(등심 2.4㎏)는 30% 할인된 16만5천원에, 굴비(10미)는 35% 할인된 9만7천500원에, 곶감(건시 2㎏)은 30% 할인된 4만9천70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 고객 대상으로 총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며,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화·수요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인 ‘타임딜’도 운영한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