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 道사회혁신 공모 선정

취약계층 20가정 주 1회 밑반찬 지원

보성=임병언 기자
2021년 03월 22일(월) 19:40

보성군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가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에 선정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에 나선다.

보성군은 22일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가 2021년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 사회혁신 공모사업으로 보성읍 희망드림협의체는 취약계층 20가정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천200만원 가량으로 보성읍은 행정복지센터에 냉장고, 냉동고, 진열대를 설치해 식재료와 기타 물품을 후원받고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단체는 물론 마트, 시장 상인회 등과 MOU를 체결할 방침이다.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할 봉사 단체도 지속 발굴키로 했다.

보성읍행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보성읍 소재 8개소 식당에서 후원을 받아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읍·면·동장 평가(우수상)에서 받은 시상금 400만원을 후원받아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과 매월 2회 20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조영우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제공, 건강관리 및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지역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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