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3년 연속 道다산안전대상 수상

재난관리 모범 지자체 명성 재확인 상사업비 1억
민관 협업 코로나 대응 범군민 안전운동 등 호평

보성=임병언 기자
2021년 03월 25일(목) 20:06
보성군이 3년 연속 전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근 전남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철우 보성군수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보성군이 전남지역 최고의 재난관리 모범 지방자치단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보성군은 25일 “최근 전남도 주관 ‘제3회 다산안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민·관·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코로나19 대응에 힘썼다. 또 군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범군민 안전 문화운동을 비롯한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 등에서 한발 앞선 안전행정을 펼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자체 심사는 2020년 ▲재난관리 평가 ▲안전문화운동 평가 ▲재해예방사업평가 등 3개 평가 성과·실적을 전남도 심사위원회에서 종합 평가했다.

김철우 군수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속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군민과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재난 대응과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도입한 안전 평가로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 관리에 대한 애민사상을 도내 각 기관·단체가 적극 실천해 ‘안전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보성군은 다산안전대상 수상을 통해 확보한 상사업비 1억원을 지역민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안전 문화 운동 전개와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친 결과, 보성군은 행정안전부와 전남도 주관 14개 평가에서 ▲안전문화대상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다산안전대상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평가 우수 ▲안전문화운동 평가 대상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등 12억3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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