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社告]4월 알찬 기획물이 찾아갑니다 전라도 역사·문화 가치 발견 시리즈 기획
지발위 ‘지역민 참여보도’ 지원사업 성과 |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광주매일신문이 새 봄과 함께 알찬 기획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면서 각종 지원을 받아온 광주매일신문은 4월 시작과 함께 외부전문가를 활용한 다양한 기획물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은 앞으로도 언론 본연의 역할에 더 충실하고 사회발전에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취재 역량을 강화해 독자의 알권리에 부응하겠습니다.
#향토지리학자 김경수의 ‘우리 땅 최초 이야기’
지역 최고의 향토지리학자인 김경수 박사가 향토문화에 지리적으로 접근하면서 삶의 근원이 되는 뿌리를 재발견하는 작업을 야심차게 시도합니다.
‘영산강 삼백오십리’(1995년)를 비롯 ‘광주땅 이야기’(2005년), ‘광주천 지리지’(2020년) 등 40년 넘게 지역의 역사와 지리, 문화에 천착해 온 그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광주와 전남의 최초 건축물과 문화유산 등에 대한 연구 성과물을 선보입니다.
#문화운동가 최철의 ‘빛고을 문화살롱’
성악을 전공한 서경대 외래교수이자 아시아문화예술정책연구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운동가 최철 교수는 ‘빛고을 문화살롱’을 통해 문화도시 광주의 속살을 여실히 보여 줄 예정입니다.
문화단체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심도있는 인터뷰와 취재로 광주 문화예술계의 현 주소를 조망하고 올바른 지향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역사연구원 신광재의 ‘정사로 읽는 전라도 역사기행’
‘나주목사 이야기’, ‘근현대 나주인물사’, ‘한국전쟁과 나주양민학살’ 등 나주의 역사와 인물·사건을 주제로 한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신광재 지방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이번에 ‘정사로 읽는 전라도 역사기행’을 시작합니다.
본보 객원기자로 활동하는 신 연구원은 이번 기획물에서 전라도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