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 ‘지금, 우리’展 15-30일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김세진 신임 회장 이·취임식 등
사업계획 발표 함께 개최
전시 통해 생각·삶·시간 공유

김다이 기자
2021년 06월 10일(목) 19:51
김세진作 ‘새벽의 봄’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사단법인 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가 새로운 신임 회장을 선출해 새출발을 알리는 ‘지금 우리’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사)한국청년문화예술인협회는 오는 15일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에서 ‘지금, 우리’ 기획 전시와 정기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경옥作 ‘몽상’
‘지금, 우리’ 기획전은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청년예술인 14명의 ‘지금’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하고 예술가는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나름의 답을 제시한다.

현 시국 서로 간 거리를 둬야 하고, 혼자이길 요구하는 지금 ‘나’는 나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 많아진다. 전시를 통해 ‘나는’이 아닌 지금 ‘우리’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시간인지 공유한다.

이번에 취임하게 된 김세진 신임회장은 미술학 박사로 현재 나주시 생태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문화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전남대 미술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와 협력 단체인 어반도깨비예술인협회(U.DOK)를 설립해 생활공감형 예술을 목표로 크고 작은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신임회장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며 “지금까지 청년예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고생하신 김보미 초대회장과 이번 전시를 위해 수고해 주신 한민영 감독, 조수선 학예연구사를 비롯해 참여해 주신 작가들,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전남도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언젠가 화려한 나비로 성장할 우리 청년예술가들에게 편견 없는 시선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2020년도 사업 보고 및 재정 감사 ▲협회장 이·취임식 ▲2021년도 사업 계획 발표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다이 기자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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