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민선 7기 3주년 성과·계획]“지속가능 생태도시 발전 기반 마련”

담빛문화지구·에코하이테크 산단 분양 완료 성과
도시재생뉴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현안 주력

담양=정승균 기자
2021년 07월 08일(목) 21:32
최형식 군수는 8일 민선7기 출범 3주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발전 기반 마련 등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밝혔다.<담양군 제공>
최형식 담양군수가 민선 7기 3주년을 맞아 에코하이테크 산업단지 분양 완료 등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임기동안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최형식 군수는 8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7기 출범 3주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군정 방향을 밝혔다.

간담회는 담양군 출입기자 20여명과 정광현 부군수, 김동진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 군 간부, 최혜령 홍보담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1년의 주요 현안사항 설명,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지난해 수해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언론인들의 협조, 공직자의 열정으로 잘 이겨냈다”며 “담양 발전을 위해 늘 함께 해주고 군민의 대변인으로서 최선을 다해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군수는 분야 별로 민선 7기 3년 동안의 성과를 간략히 발표한 뒤 향후 군정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담빛문화지구의 성공적 마무리와 에코하이테크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 100% 완료, 메타프로방스 법정분쟁 종식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자체 품종 개발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담양 딸기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2년 연속 대상의 ‘대숲맑은 담양 친환경 쌀’, 지역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플랫폼 ‘담양장터 몰’, 올해 준공 예정인 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국립한국정원문화원 유치와 전남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강고등학교, 담빛문화지구에 들어올 페이스튼 국제학교를 통해 대안교육도시 담양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담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 ▲프리미엄 담양딸기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플랫폼 구축 사업, 문화도시 등 공모사업 주력 ▲담양식 그린뉴딜을 바탕으로 한 탄소중립 실현 등을 향후 군정 중점 사항으로 꼽았다.

최형식 군수는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처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라는 목표를 향해 민선 3기부터 묵묵히, 꾸준히 전진해왔고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도 남은 일이 많다”며 “남은 1년의 시간 현안사업의 마무리와 앞으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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