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원·감염경로 미상 등 산발 감염 지속

광주, 일가족 확진 ‘n차 감염’ 예의주시

오승지·임후성 기자
2021년 10월 21일(목) 19:48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일상 속 생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3명, 전남 3명 등 모두 6명이다.

광주에선 강남구 확진자 관련 1명, 수원 확진자 관련 1명, 유증상 검사자 1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후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서구 소재 2개 음식점에서 추가 확진자가 각각 발생했다. 이들 음식점에선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A씨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3명의 확진자(목포·순천·고흥 각 1명)가 나왔다. 이중 목포 확진자는 선박의 선원으로 흑산도 인근에서 조업 중에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다. 동료 선원 3명은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됐다.

순천과 고흥 확진자는 기존 감염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오승지·임후성 기자
오승지·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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