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주 일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양시원 기자

2021년 10월 21일(목) 19:49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력 제고를 위해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10월24일과 11월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 뒤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전통시장의 주변 도로 주차가 허용되고 물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