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문화예술상’ 5명 시상

문학·미술 등 4개 부문 선정

이종행 기자
2021년 11월 25일(목) 19:49

광주시는 25일 라마다호텔에서 ‘2021년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문학, 미술 등 4개 부문에 선정된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광주문화예술상은 한국문화예술의 창조적 계발과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인 박용철·김현승·정소파를 기리는 문학상과 임방울 국악상, 한국화는 허백련 미술상, 서양화는 오지호 미술상으로, 1992년 오지호 미술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0년째 총 142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박용철 문학상에 1981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해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지역 문학동인을 지도하고, 문학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광주교대 명예교수 전원범(78)씨가 수상했다.

정소파 문학상에는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2004년 시집 ‘담쟁이 넝쿨의 노래’를 시작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홍(87)씨, 허백련 미술상 특별상에는 광주교대 미술교육과 강사이자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전남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 3회 등 많은 수상 경력과 함께 현재 광주청년미술작가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명현철(39)씨가 각각 수상했다.

오지호 미술상 특별상에는 광주시 미술대전 특선 4회, 입선 5회 등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05년부터 개인전 10회, 단체전·초대전 140여회 개최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박정일(43)씨.

임방울 국악상 특별상에는 2007년부터 광주시립창극단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악공연으로 광주의 소리와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박애화(38)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행 기자
이종행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www.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kjdaily.com/1637837354561362000
프린트 시간 : 2022년 05월 17일 12: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