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선수단이 지난 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38라운드 최종전이 끝난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광주는 이날 공격수 엄원상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인천의 유동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올 시즌 12위로 2년 만에 다시 강등된 광주는 내년 K리그2에서 승격에 재도전한다. <광주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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