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비료 가격상승분 80% 할인 판매”
김진수 기자
2021년 12월 05일(일) 19:48

요소를 포함한 무기질비료의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내년도 비료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기질비료(화학비료) 가격상승분의 80%가 할인판매 된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갑)은 5일 “국회에서 2022년도 정부 예산안을 의결·확정하면서 이와 같은 내용의 예산 의결서 부대의견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주 의원에 따르면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우선 농협이 내년도 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80%를 할인판매하고 그 할인액은 정부·지자체·농협 등이 사후 협의하여 분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무기질비료 가격상승분의 20%만 부담하게 되며 필요한 예산은 재정당국과 행안부, 지자체 등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도 추경예산이나 2023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 의원은 “전체 지원 규모는 내년 말에나 확정될 것이고 정부·지자체·농협의 분담률 협의 절차도 남아 있어 필요한 예산 확보 과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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