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선물 주머니’ 김영근 기자

2021년 12월 08일(수) 20:01

따뜻한 마음으로 만든 ‘선물 주머니’

연말을 맞아 산타 모자를 쓴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 허정 회장과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회원들이 8일 오전 북구 매곡동 지사 강당에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 주머니’를 포장·제작하고 있다. 선물 주머니는 양말과 핸드로션, 햄, 미역, 참치캔, 멸치 등 12가지 생필품으로 구성됐다./김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