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1/4분기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BSI 88.4로 소폭 하락…정유·석유화학은 실적 개선 기대

여수=김진선 기자
2022년 01월 09일(일) 19:16

여수상공회의소는 9일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 결과, 부정적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4분기 BSI는 ‘88.4’로 조사됐다. 이는 기업경기 체감지수 기준 값(전 분기 대비 다음 분기의 기업경기 체감이 동일함을 의미하는 기준 값)인 100보다는 작은 수치로 부정적 결과다.

석유화학 연관 업종은 지난 분기 대비 5.3 하락한 반면, 일반 제조 업종은 지난 분기보다 5.6 상승하면서 업종 간 상반된 변화 추이를 나타냈다. 종합 추이는 2020년 4/4분기를 기점으로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연관업종은 2020년 4분기 이후 완만한 상승 추이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다소 하락했으나 오미크론 여파가 예상보다 미미할 것이라는 예측과 정유·석유화학 시장의 실적 개선 흐름 효과로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반면, 일반 업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최근 여수산단 기업의 호조세 소식 등 경기 회복 기대감이 대면소비 진작 기대로 이어져 지난 분기 대비 조금 상승했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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