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코리아, 싸이월드제트와 양해각서 체결

메타버스 확장 수혜 기대감

기수희 기자
2022년 01월 13일(목) 18:52
새해 들어 추억의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싸이월드가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새 단장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분산슈퍼컴퓨팅 (DSC)개발업체인 코넌코리아는 최근 싸이월드제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웹 3.0을 싸이월드의 메타버스환경에 적응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올해 싸이월드제트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코넌과 협업해 가상공간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2월20일 싸이월드제트 블록체인 컨설팅 브레인팀인 에이치엔비라인에서 20억원을 투자 받기도 했다.

코넌코리아는 최근 빗썸에 상장되며 코인시장에서 관심업체로 떠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코넌은 P2P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 리소스를 공유하고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분산슈퍼컴퓨팅 (DSC)개발업체로, 업계에서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로 인정받아왔다.

업계에선 메타버스라는 환경에 싸이월드가 제대로 안착하기 위해 코넌과 전략적 제휴는 반드시 필요한 수순이었다며 향후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코넌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코넌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며 "향후 싸이월드 운용방식과 시장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코넌 코인의 가치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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