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전남수산인총연합회’ 결성
김재정 기자
2022년 01월 13일(목) 20:24

전남지역 70여개 수산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수산인 연합체가 결성됐다.

전남수산인총연합회에는 도내 수협·어촌계·대학·생산자단체·어선어업단체 등 총 70개 단체가 참여했다.

총연합회는 귀어인의 수산업 진입 완화, 선착장·다목적인양기·부잔교 등 어촌 기반시설 구축, 수산물 생산·수출 확대, 수산물 소비 위축 공동 대응 등에 나설 계획이다.

어가 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양식 수산물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선출된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은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포스트 어촌뉴딜 사업을 확대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부터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동회장은 이 회장과 김영근 전남어촌계장협의회장,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장 등이 맡았다. 부회장은 이광회 진도수산단체연합회장, 오한윤 한국전복산업연합회장 등이 선임됐다.

총연합회 창립총회는 14일 오후 2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지역 수산인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총회에서는 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대응 방안, 기후 변화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 대책, 수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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