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신한은행 ‘특별출연 협약’ 기수희 기자

2022년 05월 10일(화) 19:47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 ‘2022 신한은행 특별출연 비대면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도 내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고 7천만원 이내다. 총 보증 규모는 45억원이다. 보증료율은 신용점수에 관계없이 정부 및 전라남도 보증료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증실행 후 최초 1년간은 무(無)보증료로 우대 적용된다.

신한은행의 ‘신한 쏠(SOL)’ 또는 ‘신한 쏠(SOL) 비즈’ 앱(APP)이나 재단 및 신한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보증신청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자체 앱(APP) 이용 시 보증서 발급과 대출실행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기수희 기자